[NW용어] Static & Dynamic 스태틱 라우팅과 다이나믹 라우팅

스태틱 다이나믹 하는게 이게 뭘까요

간단합니다~~

스태틱 (Static) 라우팅 프로토콜

철수가 있습니다. 훈이 한테 빵을 사오라고 시키는데

A마트 B마트 C마트 중에 A마트로 가서 빵 사와! 라고 했습니다.

그럼 훈이는 A로만 빵을 사러 가게 됩니다.

그럼 훈이는 별다른 고민없이 A로 가서 빵을 사오게 되니 쓸데 없는 걸음이 없어지고 빵을 빨리 사오게 되겠죠

하지만 철수는 내가 마트까지 골라가며 알려줘야 하니 귀찮습니다.

근데 갑자기 A마트가 망해버렸네요

그래도 훈이는 철수가 시킨대로 A마트로만 가서 빵을 사오려고 합니다.

못사오겠네요.. 철수가 다시 B 나 C 마트에 가서 사오도록 시켜줘야 훈이는 빵을 사올수가 있습니다 ㅎㅎ

 

- 정해놓은 길 그대로 수행하는 프로토콜 입니다.

- 가장 적합한 길을 사람이 찾아서 일일이 경로를 입력해주기 때문에 라우터는 정해준 길로 데이터를 보냅니다.

장점은

사람이 길을 정해주기 때문에 라우터에는 부담이 적고 라우터 성능고 좋아집니다

메모리도 적게 들며 네트워크 대역폭을 절약할수 있습니다.

단점은

귀찮습니다.. A마트가 망한것 처럼 문제가 생기면 고쳐 지지 않으면 라우터는 문제가 있는 경로로

 계속 데이터를 보내려고 하니 경로를 다시 설정해줘야 합니다.

 

다이나믹 (Dynamic) 라우팅 프로토콜

다시 철수는 훈이에게 빵을 사오라고 시킵니다.

훈이가 똑똑해져서 혼자 알아서 할수 있을정도가 됬어요. A는 비싸고 멀어. B는 싼데 멀어. C는 싸고

 가깝지 라고 생각하고 C 마트로 가서 빵을 사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C마트가 불이나서 망해버렸어요.

훈이는 생각해요.. A..? B ..? 고민하다가 같은 먼거리인데 싼 B 마트로 가 빵을 사옵니다.

 

- 상황에 따라서 적합한길을 찾아내는게 가능한 프로토콜 입니다

- RIP, OSPF, EIGRP 등 방식이 다이나믹방식에 속합니다  

장점은

말안해도 철수는 편하죠

설정을 해놓으면 라우터가 가장 적합한 길을 찾아내고 자동으로 대응하게 됩니다

단점은

훈이가 생각할게 많아지면 힘들어져요 .

라우터에 부담이 되게 됩니다

 

 

그럼 어디에 사용 될까요

스태틱은 소규모 네트워크에서나 가능할지 싶습니다

사람이 할일이 많아 지는건 둘째치고.. 문제가 발생했을시에 대응하기가 무척 어렵겠죠

반면에

다이나믹은 많은 경로를 처리 할경우에 사용하게 됩니다.

문제가 발생했을경우에도 대처할수 있는 시간이 있겠죠?